경기도 용인지역에 대표적인 노인복지공간이 들어선다.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노인복지회관이 오는 19일 개관식을 갖고, 용인지역 노인들의 여가 활성화와 보건 및 복지증진을 위해 본격 개방된다.
용인시는 “이날 오전 11시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경기도청 관계자,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즉석 노래마당, 민속놀이대회, 2005 대한간호봉사단 활동 사진전, 건강마당 등 각종 이벤트가 마련되며 무료 점심식사도 제공된다.
이와 관련, 대한간호복지재단은 회관의 수탁운영을 맡아 개관식에 앞선, 지난 4일부터 지역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회관에는 치매 또는 중풍 노인들을 위한 주간보호센터와 노인복지센터가 개설됐으며, 컴퓨터, 한글, 일본어, 서예, 노래, 민요, 재즈댄스, 에어로빅, 탁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건강정보실, 상담실, 체력단련실, 진료실, 물리치료실, 경로식당 등도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추후 방문보건사업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노인복지회관과 주간보호센터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이용신청서, 주민등록증 사본, 사진 2매, 수급권자 증명서(해당자에 한함)를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