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서호석 교수(산부인과)[사진]가 최근 열린 ‘아세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연맹 학술대회’서 한국 대표로 임명됐다.
이에 서 교수는 내년부터 2007년까지 2년간 산부인과 질환의 전 영역에 걸친 진단과 치료를 비롯, 부인암 전암 단계에 관한 연구 분야와 자궁경부암 전구체의 과잉치료 방지, 예방대책 등을 위한 국제 연구활동 및 지식교류 등에 참여하게 된다.
병원은 서 교수의 한국 대표 임명에 대해 “자궁경부암 관련 연구성과와 유전자치료, 선천성 유전병 연구 등의 분야에서 보여준 높은 연구수준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고 풀이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서 교수는 ‘난소암 치료에 있어서의 발전적 방향모색’,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궁경부암 전환단계의 병변에 대한 진단’ 등에 대한 연제를 발표했다.
한편, ‘아세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연맹’은 여성질환 관련 진단과 치료를 비롯해 여성암 질환퇴치를 위한 교육활동과 연구교류를 추진하는 권위있는 학술단체로, 한국, 일본, 중국, 인도, 호주 등 23개국이 가입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