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사 2명 중 1명 "호화혼수 필요없어요"
[ 2005년 10월 17일 09시 07분 ]
과거 호화혼수를 요구하는 전형적 계층으로 여겨졌던 의사들의 혼수문화가 점점 하향평준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의사포털사이트 ‘아임닥터(www.iamdoctor.com)’가 의사 212명을 대상으로 적정 혼수비용을 조사한 결과, 2명 중 1명이 5000만원 이하라고 대답했다.

아임닥터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의사 중 45%에 달하는 95명이 ‘5000만원 이하’라고 답했으며, 5000만원~1억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1%(65명), 1억~1억5000만원 8%(18명), 1억5000만원 이상이 15%(3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임닥터는 “이번 조사결과는 의사들은 흔히 호화혼수를 요구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의사사회 내에서도 혼수문화가 하향평준화 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한국결혼문화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부부 한쌍의 결혼비용은 평균 1억3489만원으로, 남성 9513만원, 여성 3984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업체 피어리 안영주 홍보마케팅 팀장은 “과거와 달리 의사들의 혼수 비용이 일부를 제외하고는 빠른 추세로 하향 평준화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요즘 의사 뿐 아니라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의 대부분이 혼수 및 예식비용 보다는 신혼 여행이나 주택 여유 자금 등 실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형태를 더 선호하는 경향 때문이다”고 풀이했다.

또 “최고의 전문직으로 대우받던 의사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낮아짐에 따라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가치 인식이 약해진 것도 그 원인이다”고 덧붙였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