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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호지킨병 생존자, 발작위험 4배 높아"
[ 2005년 10월 17일 21시 34분 ]
미국 텍사스대학 연구팀은 소아 호지킨병 생존자의 경우 정상인보다 발작 위험이 4배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UT 사우스웨스턴 의학센터 연구팀은 소아암 생존자 대상 국가적 장기 연구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호지킨 병과 발작의 관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바워스 박사는 “호지킨 병 생존자가 유방암 등 제2의 암 또는 심부전증 발병 위험이 높다는 사실은 알려졌으나 발작 위험이 더 높다는 사실은 예상 밖의 결과”라고 전했다.

모든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가설을 확인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연구팀은 호지킨 병 생존자로 연구 대상을 한정, 연구를 진행했다.

바워스 박사는 “이번 연구 목표는 소아의 암 치료 뿐만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부작용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저널 Journal of Clinical Oncology誌에 발표됐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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