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한방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제5회 대구·경북 국제한방엑스포’가 오늘(21일) 막을 열어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대구시와 경북도, 대한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13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가 함께 열려 시너지 효과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특히 중국, 홍콩, 이스라엘 등 국내외 70여개 업체에서 출품한 각종 한약재, 첨단한방 기자재, 의료기기 등을 선보여 그동안 지역적 틀을 벗어나지 못했던 한방엑스포가 국제전시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의 동인당 △홍콩의 양생당 △이사라엘의 리메드사 등이 참가하고 지역에서는 △경산의 (주)자원메디칼 △영주의 비트로시스 △영덕의 한국전통당뇨연구회 △영천의 나눔제약 등이 신제품 출품을 통해 지역 한방산업의 위용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도권 등 타지역에서는 동아제약, 신우메디칼, 원백운당한의원, 경서기계산업, 동방침구제작소 등이 참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한한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제13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에는 40개국에서 500여명의 한의학전문가가 모여 세계 한의학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인다.
학술대회와 함께 ‘한·일 동양의학 심포지엄’과 ‘경락·경혈·약침학회 공동 국제학술대회’ 등도 열려 관련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이밖에 부대행사로는 한방 무료진료, 건강세미나, 한약주·한약차 시음행사, 한방퀴즈대회 등이 열려 참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