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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복지상담 '129 원스톱 서비스'
[ 2005년 10월 23일 21시 15분 ]
다음달 1일부터 국번없이 129번만 누르면 보건·복지와 관련된 모든 상담 및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받게 된다.

복지부의 통합복지콜센터를 구축중인 LG CNS는 현재 진행중인 시범테스트를 오는 31일까지 마무리 하고 내달1일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망 구축은 그 동안 아동학대(1391),푸드뱅크(1377),노인학대(1389),위기가정(1688-1004) 등 10개 이상으로 번호가 분산되면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

특히 복지부는 대민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상호 연계 및 통합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했다.

또한 복지관련 업무 특성상 민원이 많아 과중한 전화 상담 등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이번 통합복지콜센터 구축으로 경기도 안양 평촌에 140석 규모의 IP 기반 통합복지콜센터를 구축하게 됐으며, 복지부에 제기되는 민원을 전담처리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또한 국민들이 1개의 전화번호만 알면 신고·상담이 가능한 통합콜센터를 확보하게 됐으며, 전문 상담원의 배치로 접수된 전화·인터넷·서면민원을 전담처리 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국민 편의를 위해 내년 말까지는 129를 기존 전화서비스와 병행 운영하되 2007년 1월부터는 129로 완전히 통합키로 했으며, 통합복지콜센터를 2007년 완료예정인 국가복지정보시스템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될 통합복지콜센터가 140석이지만 장비 규모나 소프트웨어는 200석을 능가하는 규모”라며 “향후 복지관련 아동학대·노인학대·정신보건·응급의료·암 센터 등과 연계를 통해 전국적인 24시간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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