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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비만·대사증후군 심포지엄
[ 2005년 10월 24일 02시 44분 ]
한림대학교의료원(원장 배상훈)은 오는 28일(금)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학술 심포지엄 ‘비만과 대사 증후군’을 미국의 컬럼비아 및 코넬 의대와 공동 개최한다.

의료원은 지난해 코넬대-코럼비아대 고령사회 연구를 시작으로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을 국내외 석학들의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심도있는 학술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총 4부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비만학회회장 아론느 교수(Aronne. 컬럼비아의대)와 위절제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가그너 교수(Gagner. 코넬의대)가 직접 참관, 최근 비만환자의 추이와 치료법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국내 소아 및 성인의 비만, 대사증후군의 역학자료와 이본 게이오대 가츠수카와(Katsukawa) 교수가 연구한 일본 비만환자 자료를 통해 동양인의 비만에 대한 조사를 발표한다.

또한 지질대사와 대사증후군 분야의 최고명성을 가지고 있는 컬럼비아대 긴스버그(Ginsberg) 교수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림대의료원 배상훈 원장은 “매년 국내 성인인구 중 30만명이 비만환자로 분류되고 있다”며 “급속한 비만환자 증가에 대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비만증후군에 대한 의학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합동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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