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시장에서 한국의 bio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 런던의 bio테크 박람회에 개설된 한국관 부스에 세계 각국 관람객의 이목이 집중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 영국 런던(ExCeL 전시장)에서 개최된 ‘Cordia 2005’ bio테크 박람회에 한국관을 개설·운영해[사진]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24일 밝혔다.
‘Cordia 2005’ 박람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bio테크 전문 박람회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유럽 최대의 바이오파트너링 행사인 ‘Bio Partnering Europe’과 함께 41개의 컨퍼런스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함께 열려 세계 각국의 bio테크 관련 CEO, R&D 관계자, 석학들이 대거 참석했다.
총 10개 부스로 구성된 한국관에는 진흥원과 함께 (주)기진싸이언스, (주)뉴젠팜, (주)마이진, 메디포스트(주), 제노프라(주), (주)진켐, (주)케이맥, FCB 파미셀(주) 등 국내 8개 bio테크기업과 충북 bio산업추진단 등 지자체가 참가했다.
특히 한국관에는 최근 세계적으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비롯해 암진단제, DNA Chip 등 최신 bio테크 관련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관람객들은 내년 진흥원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개최 예정인 ‘BIO KOREA 2006’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의 Pharmidex, Nikenresearch 등 7개 업체로부터 현장계약 성과를 이끌어 냈다.
진흥원의 김삼량 산업지원단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바이오테크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유럽시장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을 넓힌 것은 큰 성과”라며 “내년에 열리는 BIO KOREA 2006을 통해 우리의 바이오산업은 한층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