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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사, 폐암 환자 생존율 개선 효과 없어"
[ 2005년 10월 28일 21시 14분 ]
연구팀은 Lancet지를 통해 폐암 치료제 이레사가 비소세포성 폐암(NSCLC)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그러나 연구팀은 화학치료 내성질환 환자 1,692명을 대상으로 연구 결과, 흡연 경험이 없는 환자와 아시아 계열 환자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레사 치료를 받은 환자 1,129명과 플라시보 치료 환자 563명을 대상으로 연구 결과, "두 그룹의 생존율은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아시아 계열 환자는 4개월, 흡연 경험이 없는 환자는 2.8개월 가량 생존율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 병원의 닉 대처 박사는 "일반 NSCLC환자는 이레사 치료를 통한 생존률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아시아 환자 또는 흡연 경험이 없는 환자는 다소 생존률 개선 효과가 나타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대처 박사는 "이레사 치료 효과가 있는 환자를 파악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미국 국립암센터는 올 초 3차 임상 실험 결과 이레사가 생존률 개선 효과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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