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가 의치학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한 뒤 처음으로 55명의 합격자를 선발했다.
이들 합격자 55명 가운데는 사법시험합격자와 한의사, 박사학위 소지자, 외국대학 출신자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가 많아, 높은 의치학전문대학원의 인기를 증명했다.
28일 부산대학교에 따르면 45명의 지원자 중 31명을 선발한 올해 의학전문대학원 특별전형 합격자 중에는 사법시험합격자 2명, 한의사 2명, 박사학위 소지자 3명, 외국대학 출신자 8명이 포함됐다.
또 56명의 지원자 가운데 24명을 선발한 치의학전문대학원 특별전형 합격자 중에는 의사 1명과 박사학위 소지자 1명이 포함됐다.
합격자들은 부산대가 내년 3월부터 의치학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하면서 선발한 첫 입학생들로, 향후 4년 기초과목, 임상이론 및 실습 등 전문대학원 교과과정을 이수한 후 국가자격시험을 거쳐 최종 의사 자격을 받는다.
한편 일반전형 합격자는 내달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