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원장 김형규)은 최근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복막투석교실'을 개최했다.
인공신장실 복막투석실(실장 조상경)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복막투석의 원리, 합병증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질의응답, 복막투석환자를 위한 저염도 식품 시식회 등이 진행됐다. 복막투석실은 투석의 효율을 높이고 환자의 합병증과 고통을 줄이고자 매년 봄가을 2회에 걸쳐, 안암병원에서 복막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복막투석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조상경 교수는 "효율적인 복막투석 치료를 위해선 환자의 체중, 혈압, 체온 등을 일정 규칙에 따라 관찰하고 기록해야 한다"며 "피부가려움증, 현기증, 구역질구토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연락,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