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1일 외래계, 입퇴원계, 관리계, 응급계 등 총 59개소 전체 수납창구에 '금액표시기'를 설치했다.
병원 원무팀은 이를 통해 수납창구에서 고객실명 및 진료비 본인부담분 등을 표시, 환자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액표시기는 수납창구의 직원명과 환자명, 대기중 안내멘트, 받은 금액 및 거스름돈을 포함한 수납금액 등 환자의 입장에서 궁금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병원에 따르면 이는 지난 9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CS 캠페인 '알기 쉽게 설명하는 병원'의 일환으로 환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병원 원무팀의 김은옥씨는 "나이드신 분들이나 소리가 잘 안 들리는 분들이 눈으로 보고 돈을 낼 수 있어 큰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치 첫날 금액표시기에 대한 환자들의 반응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