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환자들 "시설보다 통증관리·투약이 더 중요"
[ 2005년 11월 01일 22시 00분 ]
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가운데 실제로 입원 환자들은 시설이나 병원식사, 입퇴원 절차 보다 통증관리나 환자존중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현재 실시되는 의료기관평가 입원환자설문 항목에 통증관리, 환자존중, 투약에 대한 문항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소영 전공의 외 7인은 최근 열린 대한예방의학회 추계학술대회의 ‘환자 관점에서의 의료서비스 질평가 설문 문항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 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현 의료기관평가 문항에는 정작 환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통증관리, 환자존중, 투약에 대한 문항은 포함되지 않은 반면, 중요도가 낮게 나타난 시설, 병원식사, 입퇴원 절차가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종합병원 4곳에서의 입원경험이 있는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각 병원별 초점집단면접과 카드소팅기법으로 연구를 시행했다.

초점집단면접에서는 전반적인 병원입원경험, 환자관점에서의 질평가, 병원입원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역, 불만사항, 전반적인 만족도 수준을 토의했다.

카드소팅기법에서는 국내외 환자만족도 설문, 문헌검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15개 의료서비스 질평가 영역과 총 27개의 문항을 개발해, 참여자가 순위를 매기도록 했다.

연구 결과, 환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료서비스는 의사 및 간호사와의 의사소통과 친절도, 투약, 통증관리, 환자존중 영역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팀은 “의료기관평가에는 의료서비스의 궁극적인 사용자인 환자의 관점이 반영돼야 한다”며 “향후 의료기관평가에서는 타당도가 검증된 환자 관점에서 의료서비스 설문문항이 개발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