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교수들 "줄기세포, 환자적용 낙관 아직 일러"
[ 2005년 11월 01일 21시 13분 ]
"가능성은 있으나 언제 어느 시기에 이뤄질지는 아직 모른다. 그러나 현재 언론을 통해 일반에 알려진 것보다는 훨씬 어렵고 복잡하며 넘어야 할 과제들이 많다. 5년 아니 10년은 더 있어야 하고 20년이상 걸릴지도 모른다"
서울대병원 세계줄기세포허브가 1일 척수손상 및 파킨슨 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위한 환자등록에 들어간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교수들을 포함 국내 의학계 전문가들은 지나친 환상에 대한 기대를 우려했다.
특히 환자 대상의 임상실험을 갖기 위해서는 그 전에 줄기세포 배양 및 근육 및 조직과 장기로의 분화, 이식후 환자 생존력, 암세포로의 변형 등을 거쳐야 하고 규명해야 할 과정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섣부른 낙관은 금물이라는 지적이다.
하지만 의학 전문가들은 "황우석 교수팀의 지금까지 연구결과는 탁월하고 그 가능성에 대한 미지의 문을 열어 놨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있다"고 인정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줄기세포치료 자체의 성공과 함께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소위 부산물 성격의 치료방법들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도 제시했다.
서울대병원의 한 교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줄기세포의 대량 증식 및 원하는 세포로의 분화, 세포 이식 후 환자 몸 안에서의 생존력, 치료받은 환자의 기능 유지, 이식받은 환자의 안전성, 면역학적 거부반응 예방 등의 관한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런 측면을 고려할 때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법은 현재 초보단계로서 아직은 '미래 의학'에 불과하다"며 "연구성과에 따라 앞당겨 질 수도 있지만 임상단계에 이르기까지는 앞으로 20~30년내 힘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를 위해서는 배아줄기세포 분화연구가 뒤따라야 하고 배아줄기세포 치료의 부작용으로 우려되는 암 발생 가능성, 유전자 변형 등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도 나와야 한다"면서 "또한 분화연구 과정에서 동물시험, 임상시험 등 넘어야 할 산들이 많기 때문에 실용화까지는 5년, 10년이 걸릴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배아줄기세포가 실용되기 전이라도 특이한 1~2개 케이스에서 임상시험을 성공할 수도 있다며 완전 실용화되기까지 얼마큼의 시간이 걸릴 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의 다른 교수는 "배아줄기세포 치료의 실용화 시기는 현재로서 어느 누구도 얘기하기 힘들고 이 분야가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것은 그 학문의 우수성이 높기 때문"이라면서도 "줄기세포 연구를 진행 중인 연구자 대부분은 최근 배아줄기세포와 관련한 이슈들이 지나치게 과대포장됐다고 생각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고대의료원 교수도 "줄기세포 치료가 앞으로 실현 가능성은 있으나, 10년 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아직 검증단계를 거치지 못해 정확한 응용 가능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도 "치료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 놓았으나 실용적으로 될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고 10년내 실용화될 가능성이 적다"고 밝혔고 다른 교수도 "암환자에 있어서는 암세포를 대치가 아닌 소멸시키는 측면에서 줄기세포 치료가 암환자에 적용하는 데는 어렵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고 강조했다.
삼성서울병원의 한 교수는 이보다 더 극단적인 비관론을 제기했다. 이 교수는 "줄기세포 치료의 현실화는 30년 이내 불가능할 것"이라며 "오히려 성체줄기세포 치료가 무게가 있다면서 실제보다 너무 부풀려진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경희의료원의 내과와 신경외과 교수들도 이 부분에 대해 공히 "아마 15년내 환자에 적용하기 어렵다"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이 교수들은 현재까지의 줄기세포 배양 과정은 인정하면서도 환자, 즉 임상에 적용되지 않은 시점에서 섣부른 낙관을 하기에는 금물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 서울대병원도 1일 줄기세포 환자 등록을 받으면서 이번 환자 등록이 곧바로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 몇 단계의 과정을 포함한 연구과정을 거친 후 이뤄진다며 기간이 소요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안순범기자 sbahn@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