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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가 4.27% 인상 '61.1원' 제시
[ 2005년 11월 02일 01시 00분 ]
내년도 수가협상을 위한 환산지수 안이 진흥원 요양급여비용 공동연구기획단에 의해 올해보다 4.27% 상승한 61.1원으로 제시됐다.

하지만 연구결과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가입단체들이 연구 기초자료의 편향성에 문제를 제기, 앞으로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2일 연구기획단의 환산지수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개별기관 중위수 기준 산출결과 범위는 진료비 가중치 기준, 최소 55.9원(4.59% 감소)에서 최대 71.5원(22.01% 상승)의 분포도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단의 18개 대표적 시나리오별로 환산지수 범위를 산출한 결과, 최소 55.9~66.7원이 제시됐으며 이 값의 중위수로 61.1원이 도출됐다.

인건비는 의원 원장이 813만원, 치과원장 737만원, 한의원 원장 729만원, 약국 대표 약사 476만원이 적용됐다.

이번에 제시된 중위수는 연구기획단의 제안으로, 가입자단체들은 공동연구 결과를 인정치 않고 독자적인 환산지수 안을 제시할 방침이어서 이번 연구결과가 실제 확정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한편 가입자단체들은 3일경 단체장 회의를 열고 사전 조율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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