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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병원, '방사선 중재시술' 전문성 강화
[ 2005년 11월 03일 02시 07분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증가하는 방사선학 중재 시술에 대한 신속·정확한 진단 및 치료 분야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3일 서수지 의료원장을 비롯한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디지털 혈관촬영기 도입 가동식’을 가졌다.

이번에 도입한 디지털 혈관촬영기[사진]는 객혈 및 간암의 치료, 대동맥 도관삽입술, 그리고 뇌동맥류 색전술, 뇌동정맥기형 색전술, 경동맥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 등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시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디지털 혈관촬영기 ‘Innova 4100’은 All-디지털 시스템을 갖춰 뛰어난 화질로 정확도를 높이고, 간단히 3차원적인 영상을 재구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의사와 환자에 대한 X-선 피폭선량을 50% 이상 감소시켜 안전성을 최대한 강화시켰다.

진단방사선과 손철호 교수는 “혈관촬영술의 시간이 짧아져 불필요한 X-선 피폭량이 줄고 기존의 아날로그 영상에서 디지털영상으로의 변화fmf 간단한 조작으로도 가능, 다양한 영상을 재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른 디지털영상과의 퓨전이 자유롭게 이뤄져 병변의 정확한 해부학적 위치 및 정상 뇌구조물과의 구분이 더욱 정확히 이루어 질 수 있다”며 “방사선학적 중재 시술을 시행함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webmaster@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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