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어느 뇌졸중 환자의 드라마틱한 인생 역정
[ 2005년 11월 07일 09시 56분 ]
한 뇌졸중 환자가 오른쪽 손발이 마비되는 후유증을 이겨내고 화가로 등단, 이번에는 환자들을 위해 병원에서 전시회를 갖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스토리의 주인공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갑작스럽게 찾아 온 뇌졸중으로 인생의 모든 것을 잃어 버렸던 홍순본씨(남·66세)
[사진]
.
그는 지금 강북삼성병원 본관 로비 한켠에 마련된 작은 공간에서 자신의 그린 그림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바로 오늘(7일)부터 12일까지 병원에서 자선전시회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이다.
병원에 따르면 홍순본씨는 1995년 갑작스럽게 찾아온 뇌졸중으로 오른쪽 손발이 마비되는 후유증을 겪고 있다. 뇌졸중으로 쓰러지기 전까지 건축설계 관련 일을 하며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던 그였지만 뇌졸중은 그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아 갔다.
그러나 끝은 아니었다. 본격적으로 재활치료에 들어간 홍씨는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고 비록 언어기능은 회복되지 못했지만 마비증세는 호전됐다.
이때 홍씨가 선택한 것은 글 대신 그림 그리기. 우선 홍씨는 먹고 싶거나 필요한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 의사소통을 시작했다.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그림을 그리니 처음에는 제대로 그려질 리 없었지만 그래도 홍씨는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솜씨도 늘었고 웬만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 또 아예 미술학원까지 등록했다. 그리고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한지 이제 5년이 지났다.
이러한 인고(忍苦)의 세월을 거쳐온 홍씨는 지난해 서화아카데미에 아내의 초상화를 출품, 금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서양화협회 임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부인의 소원이 이뤄진 자리이기도 하다. 왕성한 활동에도 오랜 투병생활로 넉넉치 못한 형편상 전시회를 한 번도 가질 수 없었기 때문이다.
홍씨의 부인 정씨는 이러한 점이 못내 아쉬웠고 이를 전해들은 강북삼성병원은 흔쾌히 본관 로비에 전시회를 준비한 것.
이번 전시 기간 중에는 홍씨도 직접 나올 예정이다. 몸도 불편하고 의사소통은 안 되지만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환자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다.
또한 이번 전시 기간 중에는 홍씨의 수상작 아내의 초상화를 비롯해 26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홍씨 작품의 특징은 매우 사실적이며 그림 속에 성실함이 배어있다는 평이다.
홍씨의 주치의인 최천식 신경외과 교수는 “본인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약물치료가뇌졸중 재발을 막는데 도움을 주고 있지만 그림 그리기도 생활에 활력을 주기 때문에 환자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조우영기자 cwy@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