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이후 암으로 사망한 장병이 연평균 13명에 이른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국방부는 암으로 사망한 장병이 2000년 14명, 2001년 16명, 2002년 13명, 2003년 12명, 2004년 14명, 2005년 9월까지 9명으로 연평균 13명이라고 8일 밝혔다.
또 2001년부터 올해 9월까지 ‘암으로 확증된다’는 판정을 받은 사병은 모두 27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군 생활 12개월 내외인 상병이 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병장 79명, 일병 59명, 이병 38명, 훈련병 13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방부에 따르면 림프 및 조혈 관련 악성종양이 69명이었으며 눈과 뇌, 중추신경계통 48명, 입술과 구강, 인두계통 36명, 소화기 및 갑상선 계통은 각각 29명이다.
한편, 암으로 확증된 부사관 이상 간부는 2001년 76명, 2002년 52명, 2003년 61명, 2004년 72명과 올해 9월까지 44명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