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 5명이 올해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10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공동단장 김대인 외 17인)은 2005년 정기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발표하고, 올 국감 평가회 및 우수의원, 상임위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5인은 한나라당 고경화, 박재완, 전재희 의원과 열린우리당 김춘진, 이기우 의원이다.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은 김치 및 식품문제를 집중 거론하는 등 국감 최대의 이슈를 발굴해 냈으며, 박재완 의원은 난자 매매를 둘러싼 비리를 폭로, 우수의원에 뽑혔다.
또 전재희 의원은 CT재촬영율, 의약사 소득축소신고, 조류독감 대책, 병원 허위부당청구 등 전반적으로 정책 질의를 강도 높게 실시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열린우리당의 경우는 한센병 환자 보상문제를 조명한 김춘진 의원과 중환자실 및 응급실 문제를 집중 부각시킨 이기우 의원이 올 국감의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NGO모니터단은 정책질의 우수(정책자료, 질의내용·보도자료의 충실성, 언론보도 내용 등), 모범적인 성실국감(출석, 국회의원 품격 체크 등), 부정부패사례 적발 및 국민의혹사건 해소로 국민의 알권리 충족, 동료의원, 의원 보좌진, 전문가 추천 및 자평 등의 점수를 토대로 우수 의원을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