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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임질 감염, 하부요로증상 발병 영향"
[ 2005년 11월 13일 22시 35분 ]
임질 또는 젊은 나이에 발생한 전립선염 발병 이력이 있는 남성의 경우 후에 하부요로증상(LUTS) 발병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지를 통해 발표됐다.

미국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의 엘리자베스 A. 플라츠 박사와 연구팀은 LUTS 환자 4608명과 비LUTS환자 17,967명 등 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HPFS)에 참여한 남성 22,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HPFS에 일환으로 연구 환자들은 1992년 성감염, 전립선염, 사정 빈도, 전립선 확대 수술 여부 및 LUTS 증상에 대한 검사를 받았으며 전립선 수술과 LUTS 증상 검사는 2년마다 진행됐다.

연구 결과 임질 발병 이력이 있는 남성의 경우 LUTS 발병 가능성이 76%가량 증가하며 젊은 나이에 전립선암 발병 이력이 있는 경우 역시 LUTS 발병 위험이 55% 증가했으나 성인기의 사정 빈도는 LUTS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 젊은 나이의 임질 감염이 후에 LUTS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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