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는 내달 1일 의료기관 영리법인 허용 저지를 위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14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4기 임원선거와 함께 진행된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76.3% 조합원의 찬성으로 총파업이 가결됐다.
이번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중 51.2%가 참여해, 그 중 76.3% 찬성이라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노조는 의료기관 영리법인 허용과 의료산업화정책 저지, 민주노총 비정규 권리 보장 입법쟁취, 직권중재 철폐 및 산별 5대 협약 쟁취 등 3대 요구안을 걸고 총파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민주노총도 13일 광화문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갖고, 비정규직 권리입법 쟁취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