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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인터넷 진료예약등 서비스 강화
[ 2005년 11월 16일 02시 56분 ]
최근 일선 병원들의 온라인 서비스가 환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있는 가운데 건국대학교 병원이 인터넷 진료예약 기능을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고 있다.
건대병원이 지난 1일 오픈한 인터넷 진료예약서비스는 소아 환자들의 인증이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평균 20건의 예약건수를 기록, 병원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그간 어린이 환자들이 실명으로 인터넷 진료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제한이 있었으나 15일자로 시스템을 정비해 부모 이름으로 예약할 필요가 없어져 환자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배려했다는 평가다.
병원 관계자들도 처음 이 시스템을 도입할 당시 환자들의 이용에 대해 반신반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주가 지난 현재 하루 1건 정도만이 예약취소를 하거나 취소가 없을 정도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소아과에 내원하는 어린이 환자들이 실명으로도 직접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인증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타병원과 차별화를 시도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병원 관계자는 “회원 가입을 하지 않고도 인터넷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내원 예정인 어린이 환자들이 나이 인증 제한으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고대의료원도 홈페이지를 특성에 맞게 세분화해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첫 화면의 ‘진료예약’ 버튼만 누르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진료예약은 물론 조회, 변경까지 간편하게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효율성을 더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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