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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치료 목적 난자 기증·확보 쉬워진다"
[ 2005년 11월 20일 20시 34분 ]
황우석 교수가 난자 제공 관련 윤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최초로 난자 기증을 위한 재단법인이 설립된다.

웹젠을 설립한 여성 벤처인 이수영 대표는 연구와 치료 목적의 난자 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한 민간 주도의 재단 법인의 창립총회를 오는 21일 오후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이수영 대표가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며, 방송인 김미화, 유앤파트너즈 대표 유순신,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사 이광원씨 등이 창립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에 설립되는 민간재단은 연구 및 치료 목적의 난자 기증 활성화를 위한 범사회적 공익 캠페인과 홍보를 진행하고, 난자 기증자들과 의료 및 연구기관과의 적법하고 윤리적인 연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발적 난자 기증자와 기증 희망자 20여명과 난치병 환자 가족 및 각종 장애인 단체 회원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해 희귀, 난치병 치료에 대한 연구를 적극 지원 의사를 전달할 방침이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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