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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직의 60% "희망연봉, 동료등 비교후 결정"
[ 2005년 11월 23일 12시 31분 ]
봉직의사들의 60%가 취업시 친구나 동료의 연봉과 비교해 희망연봉을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포털사이트 아임닥터(www.iamdoctor.com/job)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의사회원 122명을 대상으로 '병원 취업시 희망연봉을 정하는 기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

조사에 따르면 '친구나 지인의 연봉을 참조한다'는 응답이 61%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 직장에서 받던 연봉 기준'이라는 응답자가 13%, '무조건 내가 희망하는 수준'이라고 답한 회원도 13%로 집계됐다.

그밖에 '병원에서 제시한 수준에 따른다'라고 답한 회원은 8%에 그쳤으며, '연봉정보 사이트를 참고한다'는 응답도 5%에 머물렀다.

아임닥터는 "여전히 과별, 연차별, 업무량에 따라 기준이 될만한 봉직의 연봉 기준이 책정돼 있지 않다"며 "봉직의들이 다분히 제한된 인맥하에 연봉 수준을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아임닥터는 지난 달부터 봉직의 및 개원의를 위한 연봉 검색 서비스 'Pay open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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