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산업 등 전통의약산업 육성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충청북도 전통의약산업센터 신축 청사 개관식이 제천지방산업단지내에서 오늘(24일) 오후 3시에 거행된다.
지난 3월 착공, 9개월만에 개관하는 전통의약산업센터는 오는 2007년까지 총 235억원이 투자돼 전통한방 소재를 이용한 의약품 및 건강기능성식품 개발, 관련 기업체에 대한 기술·제품개발 및 한약재 품질 인증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신축청사는 제천시 왕암동 제천지방산업단지내 부지 9330㎡, 건물 3,466㎡ 규모로 지하1층, 지상2층의 철근콘크리트조로 총 40여억원이 투입됐다.
주요시설로는 검사평가실, 효능평가실, 한방제제개발실, 공동기기실과 각종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70여억원을 투자해 연구개발과 기업체 지원에 필요한 질량분석기 등 첨단장비를 구축할 계획으로 지금까지 총 38종의 장비를 도입, 본격 가동에 대비하고 있다.
전통의약산업센터 관계자는 “이번 센터 개관으로 중부권의 오창·오송과학산업단지, 남북권의 Bio농업과 함께 삼각클러스터를 형성해 Bio산업육성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며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