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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크, 대동맥 혈압 저하 효과 뚜렷"
[ 2005년 11월 25일 01시 24분 ]
화이자의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가 베타 차단제에 비해 고혈압 환자의 대동맥 혈압 저하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미국심장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CAFE 연구에 따르면 노바스크는 베타 차단제인 아테놀에 비해 대동맥 혈압 저하 효과가 우수했다.

이번 CAFE 연구에는 약 2200명의 고혈압 환자가 참가했으며 대동맥 혈압은 정밀도가 입증된 측정 방법으로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 간의 차이를 측정하는 맥압에서 계산됐다.

연구결과 노바스크 투여군은 아테놀올 투여군에 비해 대동맥에서 측정한 중심 수축기 혈압은 4.3mmHg, 중심 맥압은 3.0mmHg 이상 저하시켜 대동맥 혈압을 유의하게 강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한 영국 레스터의대 브라이언 윌리엄 박사는 “CAFE연구를 통해 노바스크가 아네놀올에 비해 대동맥 혈압을 낮추는데 더욱 효과적임이 밝혀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어 “이번 연구는 심혈관 및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과 관련된 모든 혜택과 함께 고혈압 치료 가이드라인에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CAFE연구는 노바스크와 아테놀올 두 가지 각 고혈압 치료 요법이 말초 혈압 측정과 비교해 대동맥 혈압에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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