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별 동결 또는 2% 증감'을 원칙으로 한 내년도 전공의 정원책정 및 전형 시행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최종 확정됐다.
단 과별, 병원별 정확한 모집 인원은 28일(월) 오전 확정, 공고될 예정이다.
현재 잠정 결정된 2006년도 전공의 정원은 인턴은 2005년 3641명보다 2.2% 늘어난 3722명(신청은 4129명), 레지던트는 2005년 3421명보다 2.5% 증가한 3518명이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최근 중앙공동관리위원 및 전공의 전형대책위원회 합동회의를 열고 인턴의 경우 필기시험을 당초 방침대로 국시성적으로 갈음키로 했으며, 레지던트 1년차의 경우 중앙공동관리위원회 주관으로 한번 실시해 전·후기 및 추가모집에 활용키로 했다.
또 육성지원이 필요한 흉부외과를 비롯한 진단검사의학과, 산업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결핵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진단방사선과, 응급의학과 등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급과에 대해서는 2지망제도가 시행된다.
시행 지침에 따르면 전공의 전형 응시자는 동일병원에 한해 제1지망 과목과 제2지망 과목이 인정되며, 응시자가 제1지망 과목에 불합격했으나 제2지망 과목이 미달되거나 합격자 포기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제2지망 과목지원자 중 차점자를 합격 처리될 수 있다.
내년도 전공의 전형일정은 오는 28일 공고를 거쳐 원서교부 및 접수는 11월29일~12월2일(전기), 12월23일~27일(후기), 2월14일~17일(추가모집)까지이다.
필기시험은 12월18일 오후 2시 실시되며, 면접 및 실기는 12월20일(전기), 12월29일(후기), 2월22일(추가모집)에, 합격자 발표는 12월22일(전기), 12월30일(후기), 2월22일(추가모집)에 각각 시행한다.
인턴 원서교부 및 접수는 내년 1월19일~23일(전기), 2월1일~3일(후기)이며, 면접 및 실시시험은 1월25일(전기), 2월7일(후기), 합격자 발표는 1월27일(전기), 2월8일(후기) 이다.
필기시험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제주, 후기 응시자는 서울 광남고와 영파고에서, 대전충남 응시자는 충남여고, 대구경북 응시자는 상서여정보고, 부산경남 응시자는 경남공고, 광주전라도 응시자는 전남여상에서 각각 치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