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고혈압 주간'을 맞아, 전국적인 대국민 캠페인이 전개된다.
대한고혈압학회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1주일간을 '고혈압 주간'으로 선포하고, 대대적인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28일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열리는 '고혈압'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시작으로, 1주일간 전국 17개 대학병원에서는 고혈압 시민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고혈압 진단과 치료, 영양·운동요법 등의 내용으로 마련된다.
학회는 기존의 대국민 건강 캠페인과 달리, 지난해 부산에 이어 올해는 광주를 기점으로 전국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내달 2일 광주 KT센터에서 제5회 고혈압 주간 기념식과 시민강좌, 무료상담·검진 등이 진행되며, 3일에는 광주 터미널 앞 광장에서 진료 상담과 검진이 마련될 계획이다.
김재형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은 “꾸준한 대국민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고혈압 위험성에 대한 인식은 차츰 높아지고 있으나 발병 증가세에 비해 여전히 부족하다"며 "앞으로 대대적인 고혈압 캠페인을 진행하고 특히 지방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