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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크, 위조품 방지 위해 포장 변경
[ 2005년 11월 27일 11시 11분 ]
국내 전문의약품 중 최다 처방률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화이자의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 제품 포장이 변경됐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이달부터 출시한 노바스크의 제품 포장에 위조 방지를 위해 색이 변하는 신형 로고를 부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노바스크 제품 외부 포장의 한 면에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화이자 로고를 부착한 것으로, 일반인도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화이자 로고 색상 변화는 위조가 어렵고 진위 판별은 용이하도록 특수 제작된 기술로, 눈 앞에서 90° 직각으로 세워서 보면 화이자 로고가 파란색으로 나타난다.

또한 45°로 비스듬히 눕혀 보면 보라색으로 변한다.

특히 제품 자체의 성분이나 효능, 효과에는 변함이 없으며 단지 제품 외부 포장만 변경된 것이기 때문에 신형 로고가 부착되지 않은 기존 제품도 유효 기간 내일 경우 투약 및 복용이 가능하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관계 당국과 의료전문인에게 이번 제품 포장 변경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 이동수 전무는 “신형 로고 부착은 노바스크를 처방하고 복용하는 의료 전문인과 고혈압 환자의 치료를 지원하고 환자 권익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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