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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Is, 비정상적인 출혈 위험 가중"
[ 2005년 11월 27일 21시 14분 ]
첫 SSRIs 사용자의 경우 비정상적인 출혈에 의한 입원 위험이 2.6배 가량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誌를 통해 발표됐다.
네덜란드 우흐레흐트 의약 과학 협회의 웰모에드 E. E. 메이어 박사는 “세로토닌은 혈소판 응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항울제를 사용하는 환자는 혈중 세로토닌 수치 변화에 의해 비정상적인 출혈 위험이 커질 수 있으나, 기존 연구 결과를 통해서는 이들 관계에 대해 명확한 규명을 하는데 어려움이 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992년부터 2000년 연구 데이터를 통해 약 6만4000명 이상의 첫 항울제 사용자에 대한 연구 결과를 분석했다.
첫 비정상 출혈 진단을 받은 196건의 환자의 경우 연령과 성별에 따라 조사를 받았으며, SSRIs 사용 정도에 따라 3등급으로 분류됐다.
연구 결과, SSRIs 사용량이 가장 많은 그룹과 중간 정도의 약품을 사용한 환자의 입원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약품을 첫 사용할 경우로 제한한 이번 연구는 병원 진단 기록의 오분류 가능성이 있으며 입원을 하지 않은 출혈 사례나, 병원 입원 전 사망 사례 등을 파악할 수 없는 등의 단점이 있다.
연구팀은 "연구를 통해 SSRI계 항울제 첫 사용 환자가 비정상적 출혈로 인한 입원률이 더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출혈 위험은 약품 사용량이 많을수록 더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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