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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위기 극복하고 똑똑한 기업으로"
[ 2005년 11월 28일 16시 05분 ]
광동제약이 마시는 비타민음료 '비타 500'의 성공을 계기로 위기를 극복한 똑똑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LG경제연구원은 최근 ‘지혜로운 기업의 역경 탈출기’라는 레포트에서 광동제약의 비타500을 비즈니스 전략 위기 상황에서 상품개발, 브랜드관리, 마케팅, R&D 분야 중 상품개발에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했다.

레포트에 따르면 상품개발 측면에서 볼때 마시는 비타민 컨셉과 약국에서 편의점, 동네수퍼로 유통채널을 확대해 청소년층을 흡수, 비타민 시장의 75%를 장악한 광동제약 비타500을 성공적인 위기 극복 사례로 들었다.

연구원은 “쌍화탕 같은 한방 의약품으로 유명한 이 회사는 여름철 시장을 대표할 제품이 없음으로 인해 현금 흐름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똑똑한 제품 하나로 경쟁사를 제치고 단일품목으로는 최고치인 올 2/4분기 매출 약 370억 원을 달성했다”고 위기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한 광동제약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레포트는 기업을 경영할 때 닥쳐오는 다양한 역경에서 기업들이 처한 상황을 극복한 경영 지혜를 탐색해 다양한 사례를 들었다.

세계유수 기업인 볼보의 SUV 시장 석권 , 인텔의 경쟁체제도입, 듀퐁, 네이트닷컴 등을 들었으며 국내제약사에선 유일하게 광동제약의 비타500을 예로 들었다.

LG경제연구원은 “다른 기업의 역경탈출 성공과 실패 사례는 기업에게 교훈을 제공해 준다”면서 “교훈이란 깊이 새기고 준비하고 있다가 유사한 위기상황 도래시 타산지석으로 삼는데 의의가 있다”고 결론졌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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