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장기기증 급감속 이식대기자 7천여명 '막막'
[ 2005년 11월 29일 03시 05분 ]
뇌사자의 장기기증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무려 7000여명의 장기이식 대기환자들이 장기이식을 기다리며 막막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장기이식에 대한 인식 전환과 활성화 대책이 하루속히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한의사협회(협회장 김재정) 산하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윤방부·연세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29일 프레스센터에서'장기이식, 활성화 대책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복지부의 장기이식 실태자료에 따르면 국내 뇌사자 기증장기은 최근들어 급격히 감소, 작년말 현재 6929명의 환자(골수, 각막 포함시 1만3100명)가 이식대기 중이다.

또한 평균 이식대기기간은 신장 542일, 간장 332일, 췌장 651일, 심장 470일, 폐 605일로 조사됐다.

이에대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혈액장기팀장는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장기기증희망자 저변확대 및 기증희망의사 표시제도 시행, 잠재뇌사자 발굴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장기구득기관(OPO : Organ Procurement Organization) 제도 도입, 뇌사판정체계 재편, 국립장기이식관리기관(KONOS) 역할 재정립 등을 대책으로 제시했다.

김정식 제천서울병원장도 뇌사자 가족이 최소한 뇌사자의 장기중 한 개 이상을 특정인에게 지정 기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비롯, 뇌사자의 사체를 현 법률이 정한 기준에 따라 무조건적으로 기증하는 뇌사자의 가족에게는 명예와 금전적 대가를 지불하는 것 등도 요구했다.

김 병원장은 또 뇌사자의 장기를 기증받는 환자측은 국가에 그 대가를 지불하고, 기증받은 뇌사자 장기는 기증받은 병원에서 100%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도 제안했다.

아울러 이식을 받을 환자는 환자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본인이 이식수술을 받을 병원을 변경할 수 있고, 국내의 장기기증이 활성화될 때까지 외국에 가서 이식수술을 받는 환자들을 국가에서 관리하는 방안들을 내놨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