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4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MBC "PD수첩, 취재윤리 위반" 대국민 사과
[ 2005년 12월 04일 12시 06분 ]
MBC는 4일(일)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관련된 의혹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PD수첩'이 취재윤리를 위반했음을 시인하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는 MBC 'PD수첩'에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중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K연구원의 인터뷰가 이날 YTN에 보도된후, 취재과정의 '부적절함'을 인정하고 사과한 것이다.

MBC는 사과문에서 "'PD수첩' 취재진이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진위 논란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취재 윤리를 현저히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제작진이 취재원들을 상대로 '검찰 수사'를 언급하며 강압으로 느낄 수밖에 없는 언행을 한 것은 공영방송 종사자로서의 취재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임은 물론, 방송 강령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MBC는 또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취재를 한다 해도 취재 방법이 올바르지 않았다면 취재 결과 또한 정당성을 인정받기 어렵다는 점을 국민 여러분께 밝히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해 사실상 6일 예정된 'PD수첩' 후속편을 방송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MBC는 "취재 윤리 위반행위에 대해 'PD수첩' 제작진에게 분명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YTN은 이날 보도에서 "미국에 있던 연구원들은 'PD수첩'팀이 황우석 교수의 논문이 취소되고 검찰에 구속될 것을 여러 차례 말했다"며 "PD수첩이 검찰 수사를 계속 거론하면서 연구원들의 미국 생활에 대한 보장도 언급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 피츠버그대 k연구원과의 인터뷰를 담은 YTN의 단독보도 이후 방송사 인터넷 홈페이지는 이를 보기 위해 몰려온 네티즌들의 접속이 폭주하면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YTN의 보도에 대해 'PD수첩'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ID 이금선씨는 "이번 일을 통해 MBC는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며 "생명윤리만 중요하고 방송윤리 같은 건 없냐"고 성토했다.

네티즌들의 항의는 대검찰청 홈페이지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대검찰청 홈페이지에는 '연구원들을 협박한 'PD수첩'팀을 구속수사하라'는 네티즌들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