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보령, 시가 1000억대 군포공장 매각說 솔솔
[ 2005년 12월 05일 02시 44분 ]
보령제약의 군포 공장 매각설이 10년만에 또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5일 하나증권 기업분석팀 연구원은 기업 보고서를 통해 “최근 몇 개 건설업체가 아파트용 부지로 개발을 추진 중”이라며 “매각시 보령제약의 막대한 평가차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보령제약이 보유 중인 금정동 부지는 최근 지가상승으로 시가가 무려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 공장터는 군포시 금정동 689번지 일대 약 1만여평(3만1000㎡) 넓이로 9월말 기준 장부가액은 토지분 222억원과 기타 시설물 포함 모두 258억원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현 시점에서 1000억원에 달하는 이 공장을 매각시 평가차익만 약 700억원이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군포공장 매각설은 지난 1995년 보령제약이 생산 설비를 안산 신길동으로 이전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보령제약은 생산 설비 이전으로 비업무용 부동산이 돼 버림에 따라 매각을 추진했으나 가격 등 조건 차이로 무산된 바 있다.

이후 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군포 공장 매각설이 나돌다가 이번에 하나증권이 보고서에서 언급하면서 95년 이후 다시 매각설이 부상하고 있는 것.

현재 군포 공장 부지 절반은 관계사인 보령메디앙스가 창고로 활용 중이며 나머지는 임대를 통해 운전면허 학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토지 용도는 공장용지도 돼 있지만 아파트가 많은 주변 여건을 감안하면 주거나 상업용지로 용도 전환은 큰 어려움이 없다는 업계의 분석이다.

이 같은 군포 공장 매각에 대해 보령제약은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현재 회사가 사세 확장 중인 상태에서 섣부른 매각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1조원 매출을 달성할 경우 다시 공장으로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건설사 쪽에서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내부적으로도 고민 중"이라고 말해 매각 가능성은 열어놨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