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4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양·아주·전북대·일산백병원 산부인과 '전멸'
[ 2005년 12월 06일 02시 13분 ]
대한병원협회가 지난 2일 마감한 2006년도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서 전체 281개 수련병원(기관) 산부인과는 전체 정원 207명의 59.9%에 불과한 124명만이 지원, 84명이나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한양대병원, 아주대병원, 전북대병원, 일산백병원 등은 산부인과 지원자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나 전공의 수련은 물론 향후 국민 진료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정책당국에 비상에 걸렸다.

병원계는 범정부차원의 출산장려정책에도 불구하고 산부인과 지원자가 줄어드는 현상과 관련, 출산율 저하 뿐 아니라 잦은 의료사고 노출 빈도도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해 의료분쟁 조정법 제정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응 강구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병협이 내년도 전기 과목별 전공의 지원현황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수련병원(26개과) 3444명 정원에 4089명이 지원해 평균 1.19: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중 응급의학과는 148명 모집에 116명 지원으로 정원 충족율이 78.4%에 그쳤으며, 방사선종양학과 0.74:1, 병리과 0.65:1, 진단검사의학과 0.58:1도 정원에 크게 미달했다.

만성적 기피과인 흉부외과도 0.5대1(75명 정원에 38명 지원), 예방의학과 0.42대1, 결핵과는 0.25대1(4명정원에 1명만 지원)을 기록해, 정원의 절반에도 훨씬 못미쳤다.

반면 성형외과는 1.79대1(78명정원에 140명 지원), 정형외과 1.66대1(183명 정원 303명 응시), 피부과 1.65대1, 안과 1.57대1의 경쟁률을 보여, 인기과로서의 명성을 유지했다.

그밖에 소아과 및 외과는 0.9대1, 마취통증의학과는 1대1, 신경외과는 1.14대1, 가정의학과 1.3대1 등으로 평년 수준의 지원율을 보였다.

2006년도 전공의(레지던트) 전형은 오는 18일 필기시험, 20일 면접 및 실기시험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권역 7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자료실]2006년 전공의 전기지원 현황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