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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경희 고덕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본격화
[ 2005년 12월 06일 02시 15분 ]
경희대학교부속 동서신의학병원이 웹기반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동서 의학의 접목을 시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병원으로 태어나게 된다.
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은 내년 개원하는 845병상 규모의 서울 강동구 상일동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 계약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12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유비쿼터스 병원 구현을 목표로 추진돼 의료업계에서 유례없는 양한방 협진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은 물론 하드웨어, 네트워크 등 핵심 IT인프라를 일괄 구축하는 것이다.
건국대병원에서 국내 최초로 웹기반의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는 현대정보기술은 이미 검증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동서신의학병원에서는 그 기능과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동서신의학병원은 질환별 전문 센터 중심으로 기존 의학 상식을 초월하는 본격적인 동서의학 접목을 시도하고 있어 획기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재해 및 시스템 장애에도 병원의 핵심 업무를 지속 할 수 있는 ‘재해복구시스템(DRS)’을 구축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고히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현대정보기술은 내년 3월 3일 병원개원에 맞춰 1차로 시스템을 완료,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후 11월 30일까지 연동되는 모든 시스템 구축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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