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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루비신-시스플라틴, 자궁내막암에 효과"
[ 2005년 12월 06일 21시 27분 ]
수술 후 진행성 자궁내막암 환자에게 독소루비신과 시스플라틴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동부캐롤라이나 대학의 마커스 랜달 박사와 연구팀은 400여명의 진행성 자궁내막암 환자를 대상으로 약 9년간 연구 결과, 기존 치료법인 복부 전체의 방사선 치료 환자에 비해 독소룰비신-시스플라틴 치료 환자의 재발 위험이 29%가량 더 낮았으며 생존율도 32% 더 높았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지를 통해 “연구 결과, 5년 후 화학 치료를 받은 환자의 50%가 암 완치 상태였고 55%가 생존한 반면,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 중 완치 환자는 38%였으며 5년 후 생존 환자도 42%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구팀은 혈구감소 뿐만 아니라 소화기능 및 신경계, 간, 심장 등에 문제가 생기는 등 심각한 부작용 발생 위험은 화학치료를 받은 환자가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화학 치료 환자와 방사선 치료 환자의 치료 관련 사망률 역시 각각 4%와 2%로 화학 치료 환자가 2배가량 더 높았다.

플레밍 박사는 “질병 초기 단계의 치료 효과 및 효과적인 화학약품 처방 계획, 새로운 약품 처방 등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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