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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10일 휴가·주80시간 안되는곳 대응"
[ 2005년 12월 07일 07시 58분 ]
전공의협은 전공의 10일 휴가보장을 비롯한 연속당직 금지, 주 80시간 이내 근무수련 등 처우개선이 이뤄지지 않는 병원에 대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7일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 혁)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결의서를 채택, 이번 주 내 병원협회에 전달키로 했다.
최근 전공의협은 ‘제9기 중앙집행부 부회장단 회의’를 갖고 지난 4월 병협과 맺은 협정서 이행과 주80시간 이내 근무시간 적용 등을 요구하는 결의서를 채택했다.
전공의협에 따르면 전국 시도 대표인 부회장단의 서명이 담긴 결의서를 통해 의견을 전달하는 일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 혁 회장은 “협정서 이행과 주당 근무시간 축소 등의 사안은 당장 실현시킬 수 없다고 회피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확고한 제도나 규정을 통해 빠른 시일내 현실화 시켜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 “주당 근무시간을 80시간 이내로 규정한 것은 전공의의 법적 신분을 확보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라며 “수련의라는 이유로 근무시간에 대해 부당한 대우를 적용하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전공의협은 이와 함께 최근 발표한 휴가 미이행 병원에 대해 “휴가를 보장하되, 사용하지 못한 휴가일수를 유급으로 보상하는 방안이 즉시 적용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전협 부회장단
▲ 경기도 부회장 서경식 아주대병원 대표
▲ 강원도 부회장 조민수 원주기독병원 대표
▲ 대전충청남북도 부회장 박경수 충남대병원 대표
▲ 대구광역시 부회장 김종욱 영남대병원 대표
▲ 전라북도 부회장 태철민 전북대병원 대표
▲ 전라남도 부회장 김상훈 전남대병원 대표
▲ 경상북도 부회장 신동명 동국대병원 대표
▲ 경상남도 부회장 성순기 부산대병원 대표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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