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협 회장선거, 영남권 후보 난립 조짐
[ 2005년 12월 07일 21시 28분 ]
내년 3월 실시될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후보 물망에 올랐던 부산시의사회 김대헌 회장이 출마 의사를 정식 밝혔다.

특히 경북의사회 변영우 회장과 김대헌 회장의 후보단일화 기대가 무산되면서, 영남권에서는 오히려 후보들이 난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부산시의사회 김대헌 회장은 7일 데일리메디와의 전화통화에서 "암울하고 참담한 의료 현실속에서 이번 의협 회장선거는 학연, 지연에 연연해서는 안 될 때"라며 그동안 영남권에서 제시됐던 후보단일화에 참여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에따라 7일 현재 영남권에서 의협 회장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공식 밝힌 사람은 변영우 경북의사회장과 김대헌 회장 두 명이다.

그러나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울산 등 영남권에서 기대됐된 후보단일화가 무산됨에 따라 또다른 제3의 후보마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대헌 회장은 단독 출마하기로 결정하게 된 동기를 묻는 질문에 "의협 회장이라면 자신감과 자기소신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라며 "회원들로부터 평가받기도 전에 당선 목적으로 후보 단일화를 이루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회원들에게 정당한 평가를 받아 회장에 당선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그의 지론이란 것이다.

영남권 후보단일화가 무산되면서 경남의사회 이원보 회장도 회장선거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중이다.

이원보 회장은 7일 "당초에는 오는 10일 부산, 대구, 경남, 경북, 울산 등 영남권의사회의 중앙대의원회 모임을 개최해 변영우 후보와 김대헌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할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산시의사회 김대헌 회장이 이 모임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공식 밝혔기 때문에 후보단일화는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

이 회장은 "영남권에서 후보단일화가 무산될 처지에 놓인 마당에 나라고 의협 회장선거에 출마하지 못하라는 법 있느냐"며 영남권 후보단일화가 무산된 데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다.

만일 이원보 회장이 이날 출마선언을 공식 밝히면 영남권에서만 무려 3명의 후보가 나오는 것이어서 후보난립 현상마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귀추가 주목된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