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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간 교류 통해 간호 위상 높여야"
[ 2005년 12월 08일 10시 00분 ]
"간호의 위상을 높이고 간호사 역량을 키우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하며 나라마다 간호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나라간 교류도 활발해져야 한다"는 견해가 제기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8일(목)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과 태국의 간호 현안문제와 도전과제’를 주제로 ‘한국-태국 국제간호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국내에서는 간호사의 역할과 책임, 간호업무 범위 등을 명확히 규정한 간호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태국은 이미 간호법을 시행, 정착시킨 상황이다.

김의숙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에서 간호 발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과 태국이 처음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양국간 간호 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태국의 Jintana Yunibhand 간호협회장은 "전문간호사가 제공하는 수준 높은 간호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국제 세미나에는 태국 간호학자 및 현직 임상간호사 40여명과 한국 간호학자 및 임상간호사 80여명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 주제로는 ▲한국 간호의 현안과 도전과제(오가실 한국간호과학회장) ▲지역사회를 통한 건강증진과 재활 : 간호사의 역동적 역할(Songsang Dharmasakti 태국간호협회 사무총장) ▲한국의 간호교육(이광자 대한간호협회 교육위원장) ▲위기상활에서의 간호지도자와 관리(Nanthaphan Chinlumprasert 태국간호협회 국제위원장) ▲한국의 전통간호(왕명자 한국한방간호학회 감사) 등이 소개됐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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