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 혁)는 오늘(11일) 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에서 '제2회 젊은의사와 외국인 노동자 화합의 장'을 개최했다.
행사는 외국인 노동자와 전공의협 참의료진료단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공의협은 지난 2000년 이후 참의료진료단을 구성해 적십자 병원 등에서 꾸준히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진료봉사를 실시해 왔다. 이날 행사는 이선희 외국인노동자 전용의원 행정원장, 이완주 외국인노동자 전용의원 의무원장, 김세곤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등의 인사말에 이어, 참의료진료단 봉사 전공의 감사패 수여, 외국인 노동자 나라별 팀 노래자랑, 레크레이션, 축하공연,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 혁 회장은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의료 접근이 어려워 질병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드물지 않다"며 "전공의협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작은 온정을 나누어 곳곳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