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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원공개존, 발작 위험 관련성 적다"
[ 2005년 12월 14일 11시 06분 ]
일부 의사들의 생각과 달리 난원공개존이 뇌혈관 질환 관련 발작과의 관련성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지를 통해 발표됐다.

미국 메이오클리닉의 비조이 K. 칸데리아 박사와 연구팀은 미네소타주 옴스테드 카운티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585명을 대상으로 경식도 심초음파 검사 후, 평균 5년1개월간 추적 조사를 벌였다.

검사 결과 전체의 24.3%에서 난원공개존이, 1.9%에서 심방중격 동맥류가 발견됐다. 심방중격 동맥류가 발견된 11명의 환자 중 5명은 난원공개존이 없는 반면 나머지 6명은 난원공개존이 함께 발견됐다.

이번 연구기간 발작을 비롯한 뇌혈관 질환 관련 증상을 보인 환자는 총 41명이었으며, 이러한 증상은 난원공개존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심방중격 동맥류를 앓는 경우 환자의 뇌혈관 질환 관련 증상 발병 위험은 약 4배가량 증가하나, 통계적 중요성을 가질만큼 큰 관련성은 보이지 않았다.

칸데리아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 난원공이 항상 발작의 원인이 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심방중격 동맥류와 관련한 더 많은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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