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대 "황우석 교수 '허위' 인정해도 조사"
[ 2005년 12월 16일 03시 13분 ]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황우석 교수팀이 연구 잘못을 인정하든 안하든 엄정한 조사를 통해 진실을 가릴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오늘(16일) 오전 11시 서울대 관악캠퍼스 대학본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노정혜 연구처장은 "예비조사는 제기된 의혹에 대한 과학적 타당성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서면질의와 필요시 면담이 실시될 예정이며 이어서 본조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 주 월요일경에 서면질의서가 발송될 것이고 이에 따라 수일내로 서면 답변을 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사 범위와 순서에 대해서는 "2005년 논문에 대해 제기된 의혹을 먼저 다루고 의혹이 확인되면 논문의 실험을 반복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거칠 것"이라며 "황 교수로부터 자료를 받아 조사한다면 국내에서 1~2주면 판단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노 연구처장은 "어제 줄기세포의 존재와 진위여부에 대한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하면서 조사의 순서와 일정은 재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조사위원회에서 전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사위원회는 "황 교수가 허위를 인정했을 경우에도 잘못이 있다면 진상을 파악할 것"이라며 "철저한 조사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 연구처장은 피츠버그대와의 공동조사도 고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 연구처장에 따르면 "피츠버그대학 조사단과의 공조도 필요하며 이는 Science지의 편집장인 Kennedy 박사가 두 학교에 권고한 사항이기도 하다는 것.

조사위원회는 앞으로 모든 입장에 대해 개별적인 언론 접촉을 금지하고 학교측을 통해 공식적인 입장만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노 연구처장은 조사위원장에 정명희(서울의대) 교수를, 위원에 서울대 교수 6명과 외부대학 전문가 2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학내교수들은 분자생물학과 세포생물학분야의 전문가 6명과 인문사회분야 1명이고 외부전문가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 추천을 의뢰-DNA분자생물학분야와 배아줄기세포분야 전문가다.

지난 15일 노 이사장이 "줄기세포가 없다"고 주장한 가운데 황우석 교수는 오늘(16일) 오후 반박하는 내용의 입장 표명을 할 예정이어서 또 한번의 파문이 예상된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