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전남대병원 정형외과 동문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 '에스큘라'가 최근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에스큘라는 지난 15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입원환자와 보호자,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와 나눔으로의 초대'을 주제로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 약 300여명의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에스큘라’(Aescula) 멤버는 리드기타 문응주(52·문응주 정형외과 원장), 전자오르간 송은규(51·전남대병원 교수), 테너색소폰 박일성(47·동아병원 원장), 소프라노색소폰 전용범(40·송정사랑병원 원장), 드럼 김명선(34·전남대병원 교수), 베이스 임근영(27·전남대병원 전공의)씨.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와 심재연 간호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에스큘라는 ‘사랑을 위하여’, ‘Let It Be’, ‘마이 웨이’ 등 가요와 팝 13곡을 선보였다.
또 이날 공연에는 신현호(호남병원 원장), 박혜은(은혜가정의원 원장), 서창영(전남대학교병원 전공의)등도 찬조출연해 멋진 하모니카 연주와 노래솜씨를 뽐냈다.
특히 정형외과 송은규 교수와 윤택림 교수가 ‘My way’와 ‘비내리는 고모령’을 직접 불러 관중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2부 ‘만남의 밤’행사 에서는 환자와 보호자,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직원들을 위한 저녁 만찬을 준비했고, 김원찬, 유재만(방사선종양학과)·주길순·김형금·최현덕 자원봉사자와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 신경정신과·아름다운 세상·에스큘라 그룹 등 화순병원을 도와준 4개 단체와 5명에게 감사패도 각각 전달했다.
또 생명나눔실천본부(문빈정사)에서 30만원 상당의 휠체어 2대를 강형근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의료질관리팀에서 선정한 친절직원에게 친절직원 뺏지 수여식도 열렸다.
혈액종양내과 조상희 교수를 비롯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13명은 2005년도 내부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 고객 소리함, 인터넷, 전화 및 방문 민원에서 4회 이상 추천된 직원으로 이날 관리위원들이 직접 뺏지를 달아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