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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국내서 에이즈 사라지는 그날까지…"
[ 2005년 12월 19일 01시 51분 ]
한국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국내 에이즈 예방 및 퇴치 사업에 활발한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GSK는 오는 20일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서 주최하는 ‘2005년도 에이즈퇴치 화합과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 올해 에이즈 퇴치 활동에 헌신한 공로자들을 표창한다.

이에 앞서 17일 열린 청소년 ‘가꾸자 축제’에서도 에이즈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GSK는 그동안 에이즈퇴치연맹의 다양한 에이즈 퇴치사업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에는 청소년 지킴이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했다.

연맹은 청소년 사이에서 성병 및 에이즈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문화를 주도하기 위한 홍보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GSK는 이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UN이 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국내 처음으로 영화제 형식으로 기획된 제1회 레드리본 페스티벌을 개최되었을 때도 후원사로 참여했다.

국내 에이즈 퇴치를 위한 열정 때문에 GSK 김진호 사장은 한국에이즈퇴치연맹으로부터 후원회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김진호 사장은 “에이즈 예방을 위한 노력이 얼마나 결실을 맺고 있는지 진지하게 돌아보고 차가운 사회적 시선 때문에 이중고를 겪는 감염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에이즈 퇴치를 위해 보건당국과 관련단체, 후원사들은 물론 국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올해는 국내에서 HIV/AIDS 감염인이 처음 발견된 지 20년째를 맞는 해로, 감염인 수와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수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지만 막연한 불안감이나 무관심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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