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불황·취업 대란에 '의료·건강 이색학과' 열풍
[ 2005년 12월 21일 22시 08분 ]
전문대학들이 지난해 볼 수 없었던 건강 및 의료 분야의 이색학과를 신설, 신입생 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불황 및 취업대란이 계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높은 보건·간호 분야 학과들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

특히 각 대학들의 건강·의료 분야 이색학과 신설은 신입생으로 하여금 취업에 대한 신뢰감 형성 및 최근 웰빙붐을 타고 이 분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상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북 경주의 서라벌대학은 아로마테라피·요가·명상 등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웰빙테라피과를 새로 만들어 신입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는 병원 및 기업체의 스포츠건강관리사, 임상운동사, 운동처방사, 생활체육지도사 문화센터나 헬스클럽 등에서 건강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인력을 키우기 위한 학과로 수험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선린대도 이와 유사한 미래의 웰빙 산업과 건강관리 분야에서 일할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는 웰빙건강관리과를 신설했다.

동원대도 휘트니스 건강관리과를 개설하고 전문 휘트니스 건강 관리지도자를 배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병.의원에서 고객상담을 하는 진료 코디네이터를 양성하는 의료서비스매니저과나 병원코디네이터과도 새로 선보였다.

순천제일대는 고객들의 의료 서비스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근 수요가 늘어나는 병원 코디네이터 과정을 개설했다.

동부산대학은 병의원 등에서 의료서비스 매니저, 상담매니저, 서비스교육강사 등의 진로를 택할수 있는 의료서비스매니저과 신설했다.

입시학원 관계자는 “전문대학은 학과가 실무중심으로 세분화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취업률이 높다는 등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불황 및 낮은 취업률의 장기화로 전문대학의 경쟁률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전문대학의 경우 학교 및 학과 선택에 있어 대학 간판보다는 취업률이 크게 작용한다”며 “이에 따라 전문대학들의 취업률 높은 특색학과 신설 경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