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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겔, 발기력등 갱년기 증상 개선"
[ 2005년 12월 22일 04시 04분 ]
바르는 호르몬제 '테스토겔'이 남성 갱년기 환자들의 증상 개선에 뚜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이 개최한 ‘ISA2005(국제 남성갱년기 심포지엄)’에서 부산의대 박남철 교수와 미국 세인트루이스 의대 몰리 교수는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박 교수가 발표한 ‘저성선기능부전 환자들에 대한 테스토겔의 유효성과 안전성 결과’논문에 따르면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12주간 테스토겔을 바르게 한 결과 남성호르몬 수치가 2.53ng/ml에서 6.04/ml로 두 배 이상 수치가 증가했으며 증가된 호르몬 수치는 체내에서 일정하게 유지됐다.

저성선기능부전증의 다양한 증상에 대한 개선도를 알아볼 수 있는 AMS
(aging male symptoms rating scales, 남성갱년기증상 점수표)에 대해 8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심리, 육체, 성 적으로 구분해 12주간 측정한 결과 각각 11.85에서 8.95, 15.91에서 12.25, 16.2에서 12.07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점수가 높으면 갱년기 증상이 중증에 가까워지는 것을 낮으면 그 반대 결과를 의미한다.

IIEF(international index of erectile dysfunction, 국제발기능 측정설문지) 결과를 살펴보면 79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측정한 결과 33.75에서 44.43으로 높아져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미 세인트루이스 의대 몰리교수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당뇨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최신 지견을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또한 몰리 박사는 한국 남성의 경우 매년 생체이용가능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0.8%
씩 감소하고 있어 남성호르몬 보충을 통해 갱년기 증상은 물론 인슐린이 정상적
역할을 하게 하며 비만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는 남성호르몬제 테스토겔의 효과와 안전성’을 주제로 한 이번「ISA2005」에서는 서울의대 백재승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울산의대 안태영 교수의 ‘남성갱년기 환자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경향’도 소개됐다
이상훈기자 sh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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