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2년 연속으로 국내 기업 중 가장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최근 한국경영인협회가 주관하는 ‘2005년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
주최측은 "한미가 건전한 기업윤리를 바탕으로 독자적 개량신약 개발로 국내 처방약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한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제약업계에서 유일하게 25년간 자발적으로 이어온 헌혈행사를 비롯해 북한어린이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한 것도 인정받았다고 한국경영인협회측은 설명했다.
한편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은 매년 1500여개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국민경제공헌도, 견실한 기업경영, 혁신성, 주주중심의 경영 등 4대 영역에 대한 1차 평가와 기업의 윤리성, 노사관계, 사회적 책임 등의 2차 평가를 통해 선정, 시상하고 있다.
금년에는 한미약품 외에 전북은행, 신영증권, 한라공조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