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사위원회가 23일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논문 등의 연구와 관련, 최종적으로 "조작이었다"고 발표함에 따라 세간의 눈초리는 청와대로 향해.
이는 그동안 황 교수 업적과 관련, 청와대가 든든한 배경 역할을 했고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의 황 교수에 대한 애정 및 박기영 과학기술보좌관의 친밀한 관계 등이 사실이었기 때문.
하지만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청와대의 입장은 곤란하기 그지 없는 실정. 이를 반영하듯 청와대는 23일 "정해진 입장은 없다"면서도 "서울대 중간조사결과를 존중하며, 앞으로 발표할 최종조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혀 곤혹스러움을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