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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로노에이트-캅토프릴, 심근경색환자 도움"
[ 2005년 12월 23일 22시 51분 ]
성 심근경색 환자의 경우 알도스테론 수용체 길항제 칸레노에이트와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억제제 캅토프릴 병용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탈리아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피에트로 디 파스칼레 박사는 로이터 통신을 통해 "심근경색은 알도스테론 수치를 약 3.7배가량 증기시키며, 이는 심근 섬유종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ACE 억제제를 통해 알도스테론의 영향을 막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효과를 얻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G. F. 잉그라시아 병원의 파스칼레 박사와 연구팀은 급성 심근경색 환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캅토프릴과 함께 25mg의 칸레노에이트 또는 플라시보 약품을 처방했으며, 연구 결과는 의학지 American Heart Journal을 통해 발표했다.

180일 후 캅토프릴-칸레노에이트 병용 치료 그룹의 환자는 캅토프릴과 플라시보 치료 환자보다 심장 승모판의 E/A비가 더 높았으며 수축 말기 혈량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스칼레 박사는 "6개월간 연구 결과,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게 알도스테론 억제제가 심근 섬유종 치료 및 예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나미경기자 mkn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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